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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Oct

9장: 선택

작성자: blue IP ADRESS: *.170.5.247 조회 수: 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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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선택

 

바울은 9장부터 11장에서 하나님의 예정에 대해 증거한다.
그는 이스라엘의 구원 문제를 언급하면서 이 진리를 해설한다.


9장은 선택의 진리에 관한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의 선택이 사람의 행위에 근거하지 않고 전적으로 그의 주권적 긍휼에 근거함을 강조한다.
 

1-5절, 이스라엘을 위해 마음에 큰 고통이 있음

 

[1-3]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바울 사도는 자기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자기 민족에 대해 크게 근심하고 계속 마음에 고통을 느꼈던 까닭은 동족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 문제 때문이었다.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동족의 구원을 소원한다고 고백했다.
 
[4, 5]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이스라엘은 옛날 하나님께서 선택하셨던 민족이었고 다른 민족들과 다른 특권을 누려왔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불리웠고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영광의 표들이 있었다.
하나님은 그들과 언약들을 맺으셨고 율법을 주셨으며 성전 예배의 의식들을 주셨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했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그들의 조상들이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도 육신적으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나셨다.
바울은 이처럼 그리스도의 인성을 언급한 후, 그의 신성을 또한 증거한다: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6-13절, 선택된 자들이 참 이스라엘임

 

[6-9]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의 불신앙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는 않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택을 입은 자들이 참 이스라엘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택의 진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고 하나님의 약속으로 선택된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그 자손으로 여기심을 받았다는 사실에서 드러난다.

 

[10-13] 이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또한 이삭의 아내 리브가가 두 아들 에서와 야곱을 낳았을 때도
그들이 아직 선악을 행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를 미워하셨다.
이로써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을 통해 확정된다는 것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구원은 단순히 육신적 혈통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에 의해 이루어진다.


14-18절, 하나님의 긍휼은 주권적임

 

[14-16]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하나님의 선택이 주권적이라는 사실에 어떤 잘못이 있는가? 있을 수 없다.
창조주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그가 원하는 것을 하시는 주권자이시므로,
그가 구원하실 자를 임의로 선택하신다는 사실은 결코 부당하거나 불의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에서도 확증된다.
그는 출애굽기 33:19에서 모세에게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구원은 사람의 소원이나 노력으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는다.

 

[17, 18]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여기에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밝히 증거된다.
사람의 마음을 유하게도 하시고 강퍅케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주의 모든 일들이 다 그러하지만, 특히 인간의 구원의 일도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다.
그에게는 구원의 능력이 있다. 그는 구원하고자 하시는 자를 구원하실 수 있고 실제로 구원하신다.
사람의 구원은 사람 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19-29절,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항할 수 없음

 

[19-21]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하나님의 선택이 이처럼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 의지에 근거하기 때문에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정당한가라는 반문이 예상된다.
'악인의 악도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악인을 심판하실 수 있겠는가?'라는 반론이다.

이러한 반론에 대한 바울 사도의 대답은,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에 대해 인간이 불평하거나 반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께 말대답을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신 자요 사람은 그의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귀한 그릇이나 천한 그릇을 만들 권한이 있듯이,
하나님은 사람의 영원한 운명에 대하여 주권적 결정권을 가지실 수 있는 분이라는 말씀이다.

 

[22-24]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실상, 악인들의 멸망은 그 자신의 죄와 직접 관계가 있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들을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다. 악인들은 스스로, 자발적으로, 자원적으로 악을 행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악인들을 오래 참으시고 관용하셨다.
그러므로 악인들의 악에 대해 오래 참으시고 관용하신 하나님께 대하여 인간편에서 무어라고 대답할 말이 있겠는가?

또한 구원 받는 우리도 오직 하나님의 긍휼로 부르심을 받은 것뿐이다.
우리도 인간의 죄악된 본성이나 행위들로 말하자면 저 버려두신 악인들과 다를 바가 전혀 없다.
그러나 왠 일인지 하나님께서는 우리 속에 회개함과 예수님 의지함을 주셨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긍휼로 인한 것뿐이었다.

 

[25-28]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이 은혜의 부르심은 호세아서에 예언된 바이었다.
호세아는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아닌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자기 백성을 삼으실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사야도 하나님의 구원이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게 주어지지 않고 오직 남은 자들에게 제한될 것을 증거하였다.
이것도 은혜의 선택의 진리와 일치한다.

 
(전통적 다수사본의 본문은 "이는 그가 그 일을 이루시고 의로 그것을 제한하실 것임이라.
이는 주께서 제한된 일을 땅 위에 행하실 것임이니라"고 되어 있다.)

[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전적으로 부패되어 멸망당할 선민 이스라엘에게도 하나님의 긍휼로 남겨진 자들이 있었다.

 
이와 같이 오늘날도 하나님의 은혜로 남겨진 자들이 있을 것이다. 오직 그들만 구원을 얻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참으로 귀하다. 하나님의 은혜는 값없이 주어지는 것이지만,
그것은 아무에게나 가치 없이 흩어주는 것이 아니고, 오직 은혜로 선택하신 자들에게만 주어진다.
참으로,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다(살후 3:2).


30-33절, 이스라엘의 실패의 이유

 

[30-32]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실패의 원인은 그들이 믿음으로써가 아니고 행위로써 하나님의 의를 구했기 때문이었다.
사람은 행위로써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 행위로써는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며 멸망할 존재이다.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음으로써만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다.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사실조차도 이미 구약 이사야 28:16에 예언된 바이었다.
하나님께서 시온에 걸림돌을 두셨는데, 그 돌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행위에 의지하는 자는 그 돌에 걸려 넘어질 것이지만,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않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스라엘의 구원 문제와 관련하여, 바울은 이스라엘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고
오직 은혜로 선택된 약속의 자녀들만 참 이스라엘이므로 하나님의 약속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다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주권적 선택으로 유대인이나 이방인 중에서 우리를 부르셔서 믿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의 다수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한 것은 믿음 대신에 행위를 의지하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선택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를 선택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고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오직 그의 은혜의 품 안에 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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