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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May

교회에 진정 주님이 계시는가?

작성자: admin IP ADRESS: *.82.181.244 조회 수: 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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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진정 주님이 계시는가?                                    

교회는 목사가 있어야만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니다. 목사가 없어도 교회는 유지된다.
그러나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교회가 될 수 없다.
이 세상에 목사가 없는 교회는 있을 수 있지만, 주님이 계시지 않는 교회는 존재할 수 없다.
이 말의 뜻은 교회는 인간의 힘에 의하여 태동하고 만들어지고, 조성되어가며 성장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교회는 주님의 능력과 권세와 십자가의 피 구속의 은혜에 의해서 만들어지며 이루어져 가는 것이지,
교회가 인간의 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교회는 목사가 없어도 주님이 함께 계시면 되지만,
그 교회에 주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미 인간들의 교제와 이익을 위한 조직체는 될지언정 더 이상 교회가 아닌 것이다 .

자주 교회의 분란의 소식을 메스컴이나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접하곤 한다.
그것은 이미 우리 신앙의 목적이 더 이상 주님께 있지 않다는 것이다.
입으로는 크리스챤이라고 하지만 그 마음속으로는 이미 세상의 힘을 믿고 의지하며,
한 개인의 야심과 욕망을 채우기 위해 교회라는 신앙공동체를 흔들고 시험을 들게 한다면 그는 신자가 아닌 것이다

교회의 존재 근거는 인간 의지에 합목적적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인간을 긍휼히 여기시는 일방적인 사랑에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교회를 감당할 자격과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교회를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우리 인간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포에 의해서 교회는 출발이 된 것이다.
따라서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 될 수 밖에 없으며, 그 어떠한 인간적 시도와 그 어떠한 인간의 종교적인 열심이나 충성과 노력도
결코 교회가 교회되는 데 보탬이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착각을 한다,
나의 행위가 교회를 세우는데 한 의가 되리라고. 그래서 열심이요 충성이요 치열한 경쟁이다.
교회의 근거는 십자가 사건에 있다.
그 어떠한 인간의 종교적인 열심과 노력도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댓가를 치루신 주님의 보혈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댓가를 치루신 주님의 보혈에 저항하고 대체하려는 시도가 교회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바로 자기의 의와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를 희생시킨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맞바꾸려는 시도들이다.
하나님 앞에 나올 때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은혜를 갖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최선을 통해 만든 것들을 가지고 나온다.
제 아무리 그것이 훌륭하다 하더라도 이것은 하나님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제사는 아벨의 제사가 아니라 가인의 제사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자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댓가를 바라게 된다.
그 행위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을 때는 스스로가 그 댓가를 받기 위해 또 다른 댓가를 치룬다.
그것이 바로 살인자 가인의 제사이다. 이미 그 마음속에는 주님의 은혜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가 아닌, 주님의 죄사함의 권세와 그 능력을 믿는 우리의 믿음과 마음을 보시는 분이시다.
주님 앞에서 우리 모두가 부끄러운 것이, 교회 내에서 나의 의를 드러내고자 하는 이러한 불신앙적인 요소들이 여러 가지 목적을 위해
 교묘히 이용되어져 자기의 야망을 채우려는데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갈라디아서 6장 7절 말씀에 보면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이 나온다. 하나님을 바보 취급 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빙자해 하나님을 이용하여
교회 내에서 자기들의 세상적인 욕망을 채우려는 인간들의 행위가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대신 피를 흘리신 주님의 행위가 교회를 교회되게 하신 것이다.
인간들의 행위가 우리를 구원시키는 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행위가 우리를 구원하시는 의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분을 인정하고 모셔드려야 한다. 그때야 비로서 인간의 행위가 나올 수 있는 근거와 가능성이 주어지게 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척하며 인간의 의를 드러내고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바라는 인간적인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은혜를 알고 따르는 자들이 그 은혜에 감사하여 자발적으로 나오는 것이 우리 인간의 행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신자의 행위는 철저히 그분의 은혜에 복종되어져 나오는 행위여야 한다. 이러한 행위가 서로에 대한 사랑이요, 봉사요,
교회에 덕을 끼치며 유익을 가져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인간의 행위도 결국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성도의 의무는 될지언정
결코 주님 앞에서는 자랑거리가 될 수 없다.
모든 인간적인 요소들을 다 버리고, “우리 교회는 이렇습니다” “우리 목사님은 이런 분입니다”
“우리 교회는 이러 이러한 행사가 있습니다” 라고 우리 교회 자랑, 우리 목사 자랑, 우리 교회 행사 자랑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차지하고 있는 교회의 주인 자리를 주님께 돌려 드리고, 오직 교회의 머리되시고 주인되시는 주님만을 자랑하고
주님의 십자가만을 세상에 증거하는 교회가 되어야 겠다고 소망해 본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발렌시아의 작은 개척교회에서 말씀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자입니다.
평소 정동석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여러분처럼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 자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역 월간지에 실었던 부족한 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나성교회와 정동석 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는 아무 것도 구비되어 있지 않은 초라한 작은 교회입니다
저의 사역을 위해서도 성도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

그리스도 안에서 강요한 목사 드립니다

johnska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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