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하늘계단

방문자수

전체 : 2,005,696
오늘 : 1,196
어제 : 1,523

페이지뷰

전체 : 25,888,674
오늘 : 1,196
어제 : 1,523
2018.0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05

2009-Sep

인간 신비

작성자: blue IP ADRESS: *.175.161.145 조회 수: 4673

et172.jpg

경북 교회에서 -
최정원 목사님의 하나님의 최대은사에 있는 내용입니다


저자의 소년 때의 일이다. 00교회 장로 한 분이 있었다.
그는 인격자였다. 매우 천재요 학식이 풍부하여 그 지방의 존경을 받았다. 그는 저자의 먼 일가였으며 무척 아껴 주는 분이었다.
그가 그 지방에 교권을 잡고 있었고 그들의 모임에는 놀라운 신비가 많았다.
하루는 저자를 불러 [우리 모이는 성도들에게 성령의 역사가 계서서 진동, 방언, 예언, 통역, 환상, 이상, 입신, 영현, 투시, 천리안,
이보, 또는 기사, 이적이 많으며 심지어 어떤 이는 안동 현 까지 하루에 다녀오는 속보도 있다]
하였다.

족제(族弟)도 와서 성경공부도 하며 성령의 은혜를 얻어 자기의 뒤를 이어 일하라는 것이었다.
저자를 사랑하고 또 무엇인가 잘 보아준 까닭이었다. 그 후의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그분의 역사는 성령도 악령도 아닌 인간의 것임을 즉각적으로 이미 알면서 수차 그 모임에 참관함은 성경을 잘 가르친다는 점이다.
그의 성경연구는 분해와 조직에 그 중점을 두었으니 그가 법률인인데서 응용함이었고,
풀이는 중국 한문 사전과 일본말 사전에 근거 하였고, 당시에 신약 몇 권과 구약 몇 권의 강의가 있었을 뿐이었다.

소년이기는 했지만 저자는 그때 이미 성경전서를 자기 나름대로 읽어 있었고, 또 6세 때부터 신령한 은혜를 주심을 얻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 은혜 가운데 영 분별의 은혜도 얻어 있었다. 나를 그처럼 사랑 하고 아껴 주는 장로이기에 어린 마음에 무척 고민 한 것도 사실이다.
그 모임에 더 나 갈 수는 없었다. 그의 동지 격인 장로 두어 사람이 부절히 소년인 저자를 찾아 외국의 유학 까지를 권하며 권고 하였다.
영육간 관계되는 그 장로의 말에 순종 하라는 것이었다.
그 두 장로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그러나 진리에 있어서는 그럴 수 없다고 잘라 말하였다.

어느 날 앞산에 올라 기도 중 뜨거운 감동에 이른 새벽 그 장로의 대문을 두드렸다.
그는 놀랍고 의아한 표정으로 어서 들어오라 하였다. 잠간 묵도 후에 찾아온 뜻을 말하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장로님, 장로님의 움직임에서 가져진 모든 신비는 성령으로 된 것도 아니요, 악령으로 된 것도 아니고,
사람으로 된 인간적인 신비에 속하니 성령이라 말씀 마십시오.
후일 영의 지식이 널리 알려 질 때 장로님의 명예가 땅에 떨어 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존경 하므로 드리는 말씀이오니 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충고 하였다.

그때 그는 깜짝 놀라면서도 그 표정을 감추려 하였다.
그러나 그는 성격이 깨끗한 편이어서 솔직한 이야기로 진실을 말 할 때 참회의 빛이 완연 하였다.
곧 자기가 일본 대학시절에 유명한 중에게서 배운 것이라 하였다. 방법까지 말하였지만 여기선 생략한다.
그러나 그 얼마 후 누구의 입에선가 그 분의 신비는 인간의 것이요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는 말이 퍼지게 되었고,
그 움직임에 상당한 분열들이 생겨 그들은 본인을 오해하여 심지어 자기들의 문하생이라 선전 하다가
급기야 이단이라 역선전에 열을 올리기 까지 하였다.
그 후에 안 일이지만 그가 직접 다른 동지에게 한 말이 유포 된 것이었다.
해방 후의 수차 만남과 임종 직전의 그와 저자만이 알고 있어야 할 비화(秘話) 가 있었다.
그 문하생도 그 자녀와 친척들도 모르는 일에 속한다.
장차 주의 나라에서 피차 사랑과 웃음으로 만나야 될 때를 멀리 내다보며 생각하는 때가 가끔 있다.

그들의 움직임은 순 인간적 이었지만 참석한 각자의 신앙 여하에 따라 성령으로 감동을 받은 자도 있었고 악령을 받은 자도 있었다.
다행한 것은 여하간 성경 연구에 인간적이지만 힘썼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신비에 보다 성경에 치중 하였던 그들 동지 얼마가 여기저기서 일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는 인간적 신비의 한 일화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 인간도 영현을 체험한다. file blue 2010-08-01 4857
4 박 00 목사 file + 1 blue 2009-09-08 5909
3 인간의 영현 체험 file blue 2009-09-05 4920
» 인간 신비 file blue 2009-09-05 4673
1 인간적 광명 file blue 2009-09-05 4991